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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수석 AI 과학자이자 튜링상 수상자인 얀 르쿤

클로vㅏ 컴퓨터 2025. 8. 29. 18:25

https://youtu.be/qvNCVYkHKfg?si=waHD34ksLMQdNIpZ

Why Can't AI Make Its Own Discoveries? — With Yann LeCun

Yann LeCun is the chief AI scientist at Meta. He joins Big Technology Podcast to discuss the strengths and limitations of current AI models, weighing in on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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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성형 AI는 전 세계의 지식을 모두 흡수했지만 아직 자체적인 과학적 발견을 이뤄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한 질문도 있습니다 [1]. 메타의 수석 AI 과학자이자 튜링상 수상자인 얀 르쿤과 함께 이 질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1].

-- 챗봇이나 대규모 언어 모델(LLM)은 방대한 양의 텍스트 지식으로 훈련되어 텍스트 통계에 부합하는 답변을 검색하고 생성합니다 [1].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을 환각할 수 있으며, 순수한 형태로는 새로운 것을 발명할 수 없습니다 [1]. 허깅 페이스의 톰 울프는 데이터 센터에서 아인슈타인을 만들려면 모든 답을 아는 시스템이 아니라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거나 감히 묻지 않았던 질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

-- 현재 형태의 LLM으로는 그러한 질문을 하도록 가르칠 수 없습니다. 미래의 AI 시스템이 LLM을 한 구성 요소로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언어 모델 자체가 그러한 역할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2]. 인간은 언어로 생각하지 않고 상황에 대한 정신적 표현, 즉 정신적 모델로 생각합니다. 진정한 지능은 여기서 발휘되며, 이는 LLM으로는 아직 재현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2]. 궁극적으로 기존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고 스스로 질문할 수 있는 AI 아키텍처와 시스템이 나올 것이지만,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2].

-- LLM은 검색 능력은 뛰어나지만, 새로운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찾거나 올바른 질문을 하는 데는 능숙하지 않습니다 [3]. 현재 많은 사람이 LLM이 추론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사고의 사슬(Chain of Thought)'과 같은 방식을 사용하지만, 이는 제한적입니다 [3, 4]. 고전적인 AI에서 추론은 잠재적 해결책 공간을 탐색하는 것을 포함하지만, LLM에는 이러한 검색 메커니즘이 없습니다 [4]. 대신 LLM은 여러 답변 시퀀스를 생성하고 별도의 시스템이 그중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효율적인 추론 방식이 아닙니다 [4].

-- 인간이나 동물은 내부적으로 추론하며, 상황에 대한 정신적 모델을 머릿속에서 조작하여 해결책을 찾습니다 [4]. 예를 들어, 공중에 떠 있는 큐브를 상상하고 90도 회전시키는 것과 같은 추론은 언어와 무관한 추상적이고 연속적인 공간에서 이루어집니다 [4, 5]. 이것이 기계로는 아직 재현할 수 없는 능력입니다 [5].

-- 표준 LLM 훈련은 점차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10^13 또는 10^14 토큰 규모의 방대한 양의 자연어 텍스트 데이터에 LLM을 훈련시켰으며, 이는 모든 공개 인터넷과 일부 라이선스 콘텐츠를 포함합니다 [5]. 인공 데이터를 생성하고 수천 명의 인력을 고용하여 더 많은 데이터를 만드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지만, 이는 비용이 급증하는 반면 그에 따른 효과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합니다 [6].

-- 새로운 아키텍처는 핵심적으로 좋은 해결책을 찾고, 해결책의 유효성을 확인하며, 특정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일련의 행동을 계획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과 동물은 새로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훈련 없이도 즉시 해결하거나 매우 빠르게 배우는 능력이 있습니다 [6]. 예를 들어, 우리는 몇십 시간의 운전 연습을 통해 운전을 무의식적인 시스템 1 활동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6, 7]. 그러나 처음에는 모든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스템 2 활동입니다 [7]. AI 시스템에는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상식적 지식이 부족합니다 [7].

-- 현재 LLM 중심 기업들에 막대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단순히 LLM을 확장하는 것만으로는 인간 수준의 AI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8]. 다음 2년 안에 인간 수준의 AI가 나올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8]. 현재의 LLM은 방대한 기억력과 검색 능력을 가진 시스템일 뿐, 새로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발명할 수 있는 박사 학위 소지자가 아닙니다 [9].

-- 대부분의 투자는 인프라 구축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타는 연말까지 10억 명의 메타 AI 사용자를 예상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막대한 계산 능력이 필요합니다 [9]. 새로운 패러다임이 3년 안에 오지 않더라도 이 인프라는 활용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좋은 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9]. 그러나 현재 시스템은 여전히 깊은 결함이 있습니다 [10].

-- 기업 분야에서 AI 활용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인상적인 시연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배포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연구 보고서의 5%가 환각이라면 큰 문제입니다 [10]. 많은 개념 증명(POC)만이 실제 생산 단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자율 주행차, IBM 왓슨, 1980년대 전문가 시스템과 같은 과거 AI 시대에도 겪었던 '마지막 1마일' 문제와 유사합니다 [10, 11].

-- 이러한 투자 과열과 기대치 불일치로 인해 AI 분야는 과거 'AI 겨울'과 같은 반발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12]. 하지만 저는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고, 영구적인 기억력을 가지며, 추론하고 계획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3]. 이는 텍스트가 아닌 비디오와 같은 자연스러운 센서로부터 학습하는 시스템을 통해 상식을 습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13].

-- 현재 저희 그룹에서는 이러한 방향으로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비디오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과, 물리적 세계의 정신적 모델을 사용하여 특정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일련의 행동을 계획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초기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13]. 이러한 시스템이 연구 논문 단계에서 대규모 실제 적용 가능한 아키텍처로 발전하는 데는 3년에서 5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14].

-- AI 발전은 특정 회사나 개인의 '비밀 병기'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전 세계 연구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개념적 아이디어와 노력을 통해 발전할 것입니다 [14].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더 빠르게 발전할 것입니다 [14].

-- 챗GPT에게 "두 손으로 종이를 수평으로 잡고 왼손을 놓으면 어떻게 될까?"라고 물었을 때, 2년 전에는 종이가 왼손 쪽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잘못 대답했습니다 [15]. 하지만 오늘 다시 같은 질문을 했을 때는 중력으로 인해 왼손 쪽이 떨어지면서 오른손이 잡고 있는 지점을 중심으로 회전할 것이라고 올바르게 대답했습니다 [15]. 이는 시스템이 미세 조정을 통해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을 학습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의 수는 무한하기 때문에 모든 가능한 질문에 시스템을 훈련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15].

-- 과거에는 텍스트에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은 물리적 세계의 현상(예: 펜을 세워 놓았다 놓을 때)을 모델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16]. 하지만 최근 Sora와 같은 AI 비디오 생성 시스템은 사람이 의자에서 다리를 차는 영상처럼 신체 부위가 관절에서 구부러지고 몸에 붙어 있는 등 물리적 세계에 대한 이해를 어느 정도 보여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16].

-- 하지만 여전히 와인이 공중에 떠다니거나 사라지는 등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비디오가 생성되기도 합니다 [16]. 특정 상황에 대해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여 모델을 훈련할 수는 있지만, 이는 근본적인 이해 부족을 데이터 양으로 보충하는 것일 뿐입니다 [16]. 아이들은 놀랍도록 적은 양의 데이터로 중력과 같은 단순한 개념을 이해합니다 [17].

-- 일반적인 LLM이 30조 토큰(약 10^14 바이트)으로 훈련되는 반면, 아이는 태어난 지 4년 만에 시각 또는 촉각을 통해 비슷한 양의 데이터(약 10^14 바이트)를 접합니다 [17]. 이는 텍스트만으로는 인간 수준의 지능에 도달할 수 없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텍스트는 정보의 충분히 풍부한 원천이 아닙니다 [17]. 아기는 생후 몇 달 만에 직관적인 물리학, 즉 물체가 저절로 사라지지 않거나 숨겨도 존재한다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개념을 학습합니다. 기계로 이러한 유형의 학습을 재현해야 합니다 [17].

-- 비디오 생성 시스템을 훈련하는 것이 세상을 이해하는 올바른 접근 방식은 아닙니다 [17]. 픽셀 수준에서 비디오를 생성하는 것이 세상 이해의 핵심은 아닙니다. 저는 컵의 물을 쏟을 때 물의 정확한 경로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물이 쏟아질 것이라는 추상적인 수준에서 예측할 수 있습니다 [18]. 시스템이 세상을 이해하려면 이러한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추상적인 세계 표현을 학습해야 하며, 이는 생성 모델이 아닐 것입니다 [18].

-- 저희는 'JEPA(Joint Embedding Predictive Architecture)'라는 비생성형 아키텍처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18, 19]. LLM이 텍스트의 내부 구조를 포착하는 자가 지도 학습의 특별한 경우이듯, JEPA는 이미지나 비디오에 적용됩니다 [20]. 그러나 비디오에 생성 모델을 적용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고차원 연속 공간에서 확률 분포를 제대로 표현하기는 수학적으로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1].

-- JEPA는 재구성(reconstruction)을 시도하는 대신 표현(representation)을 학습합니다 [19]. 전체 이미지/비디오와 손상된 버전을 각각 인코더에 통과시켜 표현을 생성하고, 예측기가 손상된 버전의 표현으로부터 전체 이미지/비디오의 표현을 예측하도록 훈련합니다 [19]. 이 시스템은 입력의 일부를 재생성하려 하지 않고, 입력의 추상적인 표현을 생성하려고 합니다 [22]. 이를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세부 사항(예: 펜이 쓰러지는 정확한 방향)을 무시하고 추상적인 수준에서 예측(예: 펜이 쓰러질 것임)할 수 있습니다 [22].

-- 이러한 V-JEPA(비디오용 JEPA) 시스템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비디오(예: 물체가 사라지거나 모양이 변하는 비디오)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학습한 예측 오차가 급증하는 것으로 보아, 물리적으로 가능한 자연 비디오로만 훈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대한 상식적인 개념을 통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2]. 또한 액션 조건부 JEPA는 특정 행동이 취해졌을 때 세계가 어떻게 변할지 추상적 표현 공간에서 예측할 수 있어,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 시퀀스를 계획하는 추론 능력을 보여줍니다 [23].

-- 오픈 소스 세계에서는 발전이 더 빠릅니다 [23]. 어떤 단일 기업도 좋은 아이디어에 대한 독점권을 가질 수 없습니다 [24]. DeepSeek의 사례는 작은 팀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4]. 이러한 개방적인 협력은 전 세계적인 인재를 동원하여 혁신을 가속화합니다 [24]. 고객들은 프로토타이핑에는 독점 API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제품 배포 시에는 더 저렴하고 안전하며 제어 가능한 Llama 또는 다른 오픈 소스 엔진을 선호합니다 [24]. 중국 과학자들이 DeepSeek과 같은 훌륭한 아이디어를 내놓는 것을 보면, 중국이 우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4]. 좋은 과학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으며 (예: ResNet은 베이징에서, 첫 Llama는 파리에서 나왔습니다), 오픈 소스는 이러한 전 세계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활용하여 과학 기술 발전을 가속화합니다 [2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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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야닉 르쿤(Yann LeCun) 메타 최고 AI 과학자는 현재의 AI, 특히 **거대 언어 모델(LLM)이 인간처럼 과학적 발견을 하거나 물리 세계를 이해하는 데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1-4].

**1. 현재 LLM의 한계와 비판 [1, 2, 5]**:
*   **지식의 암기 및 토해내기**: 생성형 AI는 방대한 텍스트 코퍼스를 암기하고 있으며, 주로 검색, 재구성, 훈련된 텍스트의 통계에 부합하는 답변을 생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1]. 이는 유용하지만, 사실을 환각(hallucinate)할 수 있고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능력은 없습니다** [1].
*   **진정한 지능의 부재**: 허깅페이스의 톰 울프(Tom Wolf)는 데이터 센터에 아인슈타인을 만들려면 모든 답을 아는 시스템이 아니라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 르쿤은 현재 LLM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단언합니다 [2].
*   **인간 두뇌와의 비교**: 인간은 언어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대한 정신적 모델(mental models)을 통해 생각합니다 [2, 6]. LLM은 추상적인 생각을 언어로 바꾸는 데 유용할 수 있지만, 이는 인간 두뇌의 브로카 영역과 같은 작은 부분에 불과하며, **진정한 지능은 이러한 정신적 모델 조작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습니다 [2, 6].
*   **문제 해결 및 질문 능력 부족**: LLM은 기존 해결책을 검색하는 데는 뛰어나지만, 새로운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찾거나, 특히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능력**은 매우 부족합니다. 이는 연구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며, LLM은 이 세 가지 기술 중 검색에만 능숙합니다 [5].

**2. LLM의 추론(Reasoning) 능력의 한계 [5-7]**:
*   **제한적인 추론 시도**: 현재 LLM에 추론 능력을 부여하려는 시도는 대부분 기존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기보다는 "사고의 사슬(Chain of Thought)"처럼 더 많은 토큰을 생성하여 계산량을 늘리는 방식입니다 [5, 6]. 이는 어느 정도 작동하지만 **매우 제한적**이며 진정한 추론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6].
*   **고전적 AI 추론과의 차이**: 고전적 AI에서 추론은 잠재적 해결책 공간을 탐색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6]. LLM에는 이러한 탐색 메커니즘이 없으며, 수많은 답변 시퀀스를 생성하고 별도의 시스템이 최적의 답을 선택하는 방식은 **비효율적**입니다 [6].
*   **내부적 정신 모델의 부재**: 인간이나 동물은 토큰 공간에서 추론하지 않고, 상황에 대한 **내부적 정신 모델을 조작하여 머릿속으로 해결책을 찾습니다** [6]. 예를 들어, 공중에 떠 있는 큐브를 상상하고 회전시키는 것은 언어와 무관하게 추상적이고 연속적인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추론이며, 현재 AI는 이를 재현할 수 없습니다 [6, 7].

**3. LLM 발전의 한계점 및 새로운 패러다임의 필요성 [3, 7, 8]**:
*   **수확 체감의 법칙**: 표준 LLM 훈련은 **수확 체감의 법칙**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7]. 이미 10^13~10^14 토큰(전체 인터넷 데이터) 규모로 훈련되어 있으며, 더 많은 자연어 텍스트 데이터를 찾기 어렵습니다 [7]. 인공 데이터를 생성하거나 인력을 고용하는 방식은 비용이 엄청나고 수익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3].
*   **새로운 아키텍처의 필요성**: 르쿤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아키텍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3]. 이 시스템은 좋은 해결책을 찾고, 검증하고,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련의 행동을 계획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   **인간과 동물의 능력**: 인간과 동물은 낯선 상황에 직면했을 때 훈련 없이(제로샷) 해결하거나 매우 빠르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예: 운전 학습) [3]. 이는 뇌의 "시스템 2"에서 "시스템 1"으로 전환되며 잠재의식적으로 처리되는 능력입니다 [8].
*   **상식(Common Sense)의 부재**: 현재 AI 시스템에 **가장 부족한 능력은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상식적인 지식**이며, 이는 새로운 상황에서 행동 계획을 세우는 데 필수적입니다 [8].

**4. AI 투자와 "AI 겨울" 우려 [4, 9-13]**:
*   **투자의 오판**: 현재 오픈AI, 앤트로픽, 그록(Grok) 등에 막대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르쿤은 **LLM 확장만으로는 인간 수준의 AI에 도달할 수 없으며** 향후 2년 내에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단언합니다 [9]. "데이터 센터에 천재들의 나라를 만드는 것"은 터무니없는 생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9].
*   **메타의 투자 관점**: 메타의 투자는 대부분 **추론 인프라**에 집중되어 있으며, 10억 명의 사용자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10]. 이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없더라도 정당화될 수 있는 투자이지만, 시스템의 결함(예: 5%의 환각)으로 인해 기업 환경에서의 실용성은 떨어집니다 [11].
*   **"라스트 마일(Last Mile)" 문제**: 인상적인 데모와 달리,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배포하는 것은 항상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11]. 자율주행, IBM 왓슨, 1980년대 전문가 시스템 등 과거에도 유사한 실패 사례가 있었으며, **몇 퍼센트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11, 12].
*   **AI 겨울 가능성**: 르쿤은 과도한 기대와 투자, 그리고 실제 기술 발전 간의 **"타임라인 불일치(timeline mismatch)"**가 발생할 경우, 과거 "AI 겨울"과 같은 반발(backlash)이 올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4, 13]. LLM 확장을 통해 인간 수준 AI를 기대하는 투자자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4].

**5. 다음 패러다임: 물리 세계 이해, 기억, 추론, 계획 [4, 14]**:
*   **핵심 특성**: 다음 세대 AI는 **물리 세계를 이해하고, 영구적인 기억을 가지며, 추론하고, 계획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이를 위해 텍스트뿐만 아니라 **비디오와 같은 자연 센서**를 통해 학습해야 합니다 [4].
*   **연구 진행 상황**: 르쿤의 연구 그룹과 다른 연구자들(DeepMind 등)은 비디오를 통해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도록 훈련된 시스템, 정신 모델을 사용하여 행동 시퀀스를 계획하는 시스템 등에서 초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4].
*   **예상 소요 시간**: 이러한 아키텍처가 실용적인 규모로 확장되는 데는 **3~5년**이 걸릴 수 있으며, 3년 이내에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14].
*   **개방형 연구의 중요성**: AGI(범용 인공지능)는 **단 하나의 "비밀 마법 탄환"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연구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개념적 아이디어와 노력을 통해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4]. 연구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더 빠르게 발전할 것이며, 소수의 스타트업이 AGI의 비밀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것에 투자하는 것은 큰 실수라고 경고했습니다 [14].

**6. AI의 물리 세계 이해 시연 및 한계 [15-18]**:
*   **종이 떨어뜨리기 테스트**: 과거 ChatGPT는 한 손에서 종이를 놓으면 다른 손으로 떠오른다고 잘못 예측했습니다 [15]. 이는 텍스트 데이터에 물리적 세계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16]. 현재 ChatGPT는 중력으로 인해 종이가 회전하며 떨어진다고 정확히 예측하지만, 르쿤은 이것이 진정한 이해가 아니라 **특정 질문에 대한 정교한 미세 조정(fine-tuning)의 결과**이며, 모든 질문을 다루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15].
*   **비디오 생성 시스템의 한계**: Sora와 같은 AI 비디오 생성 시스템은 사람이 의자에 앉아 다리를 차는 것처럼 어느 정도 물리 세계를 이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16], 와인이 공중에 뜨거나 사라지는 등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장면을 여전히 생성**합니다 [16, 18]. 이는 **이해 부족을 방대한 데이터로 보상하는 것**일 뿐, 진정한 물리적 이해는 아닙니다 [16].
*   **데이터 효율성**: LLM이 10^14 토큰을 처리하는 동안 (인간이 40만 년 걸리는 양) [17], 4세 아동은 시각 및 촉각을 통해 약 10^14 바이트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유튜브 업로드 30분 분량) **직관적인 물리학(중력, 운동량 보존, 대상 영속성 등)을 배웁니다** [17]. 이는 텍스트가 인간 수준의 이해를 위한 충분히 풍부한 정보원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17].
*   **추상적 예측의 중요성**: 세상 이해의 문제는 픽셀 수준에서 더 나은 비디오 생성 시스템을 훈련하는 것이 아닙니다 [17, 18]. 컵에 든 물을 쏟을 때 물방울의 정확한 경로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물이 쏟아질 것이라는 추상적인 예측**은 할 수 있습니다 [18]. 시스템은 이러한 추상적인 세계 표현을 학습해야 합니다 [18].

**7. JEPAs (Joint Embedding Predictive Architectures) 솔루션 [18-23]**:
*   **자기 지도 학습(Self-Supervised Learning)**: AI의 성공을 이끈 핵심은 자기 지도 학습입니다. 이는 입력을 손상시키고 (예: 텍스트에서 단어 삭제, 이미지에서 패치 마스킹) 신경망이 손상되지 않은 버전을 재구성하도록 훈련하는 방식입니다 [19].
*   **생성 모델의 문제점**: LLM은 자기 지도 학습의 한 형태인 **인과적 아키텍처(causal architecture)**를 사용하여 다음 토큰을 예측합니다 [19]. 그러나 비디오나 이미지의 경우, 고차원 연속 공간에서 모든 가능한 프레임이나 누락된 부분의 확률 분포를 표현하는 것은 수학적으로 다루기 불가능하여 이 방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20, 21].
*   **JEPAs의 작동 방식**: JEPAs(Joint Embedding Predictive Architectures)는 **생성적이지 않습니다** [21]. 이들은 입력을 재구성하는 대신, 원본 이미지와 손상된 이미지(예: 마스크된 이미지)를 각각 신경망에 통과시켜 **추상적인 표현(representation)**을 생성합니다 [21]. 그리고 예측기(predictor)는 손상된 버전의 표현으로부터 전체 이미지의 표현을 예측하도록 훈련됩니다 [21]. 이 방식은 이미지에서 더 나은 표현을 학습하는 데 효과적임이 입증되었습니다 [21].
*   **V-JEPA (Video-JEPA)**: 비디오 버전인 V-JEPA는 비디오의 큰 덩어리를 마스킹하고, 전체 비디오와 손상된 비디오를 동일한 인코더에 통과시켜 추상적인 표현을 생성합니다 [21]. 그리고 예측기는 부분 비디오의 표현으로부터 전체 비디오의 표현을 예측하도록 훈련됩니다 [21].
*   **추상적 사고 및 상식**: JEPAs는 시스템이 예측할 수 없는 세부 사항(예: 쓰러지는 펜의 정확한 방향)을 무시하고 **추상적인 수준에서 예측**을 할 수 있게 합니다 [22]. V-JEPA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비디오(예: 물체가 사라지는 비디오)를 보여줬을 때 예측 오류가 급증하여,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상식적인 개념을 통합했음**을 보여줍니다 [22].
*   **행동 조건부 JEPA 및 추론/계획**: 행동 조건부 JEPAs는 세계 상태와 취해진 행동을 기반으로 다음 세계 상태를 추상적인 표현 공간에서 예측할 수 있습니다 [23]. 이는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시스템이 특정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일련의 행동을 계획하기 위해 탐색할 수 있게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실제 추론과 계획**이라고 르쿤은 설명합니다 [23].

**8. 오픈 소스 vs. 독점 모델 [23-25]**:
*   **오픈 소스의 빠른 발전**: 르쿤은 **오픈 소스 세계에서 발전이 더 빠르다**고 말합니다 [23]. 전 세계의 재능을 활용하기 때문에 독점 기업보다 더 많은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23, 24].
*   **DeepSeek의 사례**: DeepSeek은 소규모 팀이 제약 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고 공유하여 전체 분야의 발전을 이끌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4].
*   **비용 효율성 및 보안**: 고객들은 프로토타이핑에는 독점 API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제품 배포 시에는 **더 저렴하고 안전하며 제어 가능한 오픈 소스 엔진(예: Llama)**을 선호합니다 [24].
*   **지정학적 관점**: 오픈 소스가 중국 등 특정 국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우려는 근거가 없다고 지적합니다 [24]. 중국에도 훌륭한 과학자들이 많으며 (예: ResNet의 Kaiming He), 그들은 독립적으로 혁신을 이룰 수 있습니다 [24, 25].
*   **아이디어의 다양성**: 르쿤은 **다양한 아이디어, 배경, 창의력을 활용**해야 과학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 수 있으며, 오픈 소스가 이를 가능하게 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25]. 첫 번째 Llama 모델 또한 파리의 소규모 팀에서 나왔음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25].